불안한 사람이 자신을 소중하게 대하는 팁

서론

불안한 성향의 사람들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겼으면 하는 마음에 저의 수많은 경험담을 작성해 봤습니다. 저는 저의 매일을 글로 작성하고 읽는 과정을 통해 많은 불안감 해소가 있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통해 조금이라도 편안한 마음 가지셨으면 합니다.

본론

1. 해야 할 일을 종이에 적는다.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한다.

2. 머리 속을 떠도는 불안한 생각이 있다면 글로 그 상황을 자세히 적고 다른 사람 이야기 읽듯이 읽어라

3. 사람에 대한 고민이 (가족제외하고) 부정적인 고민이라면 그 관계를 잘라낸다

4. 나의 하루는 내 심장이 멈추는 죽는 날에 대한 하루이다. 불안하게 만드는 일로 내 하루를 소비해도 좋은 일인지 생각하라

5. 다른 사람 눈이 의식이 되면 의식이 된다고 이야기해라

6. 할까 말까 생각되면 돈 안드는 건 무조건 해라

7. 억지로 해야하는 일이 고통스럽다면 일 이후에 보상을 주고 그 보상이 주는 달콤함을 먼저 생각하라

8. 다른 사람 입에서 나오지 않은 말을 타인의 표정이나 억양으로 생각하지마라

9. 메신저에서 내 말에 대응이 없는 건 갑자기 바쁘거나 확인이 늦거나 뭐라 대답해 줄 말이 없어서이다. 메신저에서 내 글에 대응없는 게 기분이 나쁘다면 대답해주는 쪽에 서라

10. 항상 내 위주로 생각해라. 세상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합리화하면서 산다.

결론

불안한 마음은 누구도 상처주지 않았는데 스스로를 상처입힙니다. 이렇게 본인에게 날카롭고 높은 잣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타인의 평가에 더 예민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개인으로 태어나 개인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필자는 위의 방법이 모두 완벽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필자에게는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줬던 팁입니다.  불안한 마음을 티스토리나 블로그 등 글로 표현하시고 계속 읽어보십시오. 본인의 불안감이 생각보다 별 것 아닐 수도 있습니다. 모든 분들 마음속에 안정이 깃들길 바랍니다.